지난 5월 20일, 느린학습자 전문 매체 《느린IN뉴스》에 

  함께성장교육 이사장이자 나눔공동체학교 교장인 강소영 교장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느린학습자와 경계선 청소년을 위한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분들께 

  깊은 공감과 방향의 힌트가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강소영 교장은 인터뷰에서 “단순한 보호나 교정이 아닌, 

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교육”을 강조하며,

‘완치’가 아닌 ‘자립’을 목표로 하는 교육의 실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나눔공동체학교가 걸어온 20년의 시간과, 

  새롭게 출범한 함께성장교육이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의 방향이 

  이번 기사 속에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