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어우러진 교육의 하루,
따뜻한 시선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7월 23일, 나눔공동체학교의 교육과정공유회
〈배우고, 자라며, 어울리는 우리들〉을
함께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날의 모습을 ‘별의친구들 출판크루’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기사로 남겨주셨습니다.

단순히 교육 현장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느린학습자와 함께 살아가는 학교의 철학과 실천,
그리고 다양한 연대 네트워크가 모여 이룬 공동체적 교육의 의미를
진심 어린 언어로 담아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나눔공동체학교는 별의친구들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 단체, 교육 기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느린 걸음도 존중받는 배움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