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 나눔공동체학교, 나눔에서 함께로, 교육 공동체의 더 나은 내일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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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손잡고 지어가는 학교,
함께 열어가는 교육의 길
지난 시간 동안, 나눔공동체학교는 많은 이들과 함께 배움의 터전을 일궈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성장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길을 한 걸음씩 내딛고 있습니다.
학교의 주춧돌이 되어준 부모님들과, 교육의 숨결을 지켜낸 교사들,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후원자와 지역사회 여러분 덕분에
우리는 다시, 함께 짓는 학교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교실 하나, 쉼터 하나, 텃밭 한 뼘까지도
누군가의 손길과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공간에 담긴 이야기가 《교육연합신문》 기사로 소개되었습니다.
단지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아이들을 중심에 둔 교육의 방향과
공동체의 의미를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걷고 있습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단단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이기에 가능한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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