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나눔공동체학교, 스승의 날엔 학부모가 수업
페이지 정보

본문
동작뉴스 2025.05.11 보도
서울시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인 나눔공동체학교가 스승의 날을 맞아
학부모가 교사의 자리를 대신하는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교사들은 늦은 출근을 하고, 학부모들이 등굣길 인사부터 교실 수업까지 함께하며
아이들과 일상을 나누는 공동체적 교육을 실천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만든 카네이션과 손편지 카드를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모둠별로 감사 패널을 꾸미며 교사들과의 관계를 되새깁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 공동체가 처음으로 주도한 공식 행사로,
스승의 날을 기념일 그 이상으로 확장한 실천의 날로 전환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 ‘감사의 날’을 넘어,
배움과 공동체의 본질을 경험하는 살아 있는 교육의 시간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 이전글“선생님은 오늘, 손님입니다” – 함께 살아보며 감사와 존중을 나눈 스승의 날 – 25.05.16
- 다음글[보도자료] 나눔공동체학교, 어버이날 맞아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감사 전해 25.05.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