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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작관악교육지원청·함께성장교육, 느린학습자 이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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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2회   작성일Date 26-06-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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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공동체학교 강소영 교장이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사진 = 함께성장교육)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동작관악학습진단성장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성장교육(대표 강소영)은 지난달 29일 '느린학습자 이해 및 사례 기반 교수·학습 설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느린학습자 지원 협력 사업 '한 걸음, 함께 배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동작관악학습진단성장센터 소속 학습비타민지원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느린학습자의 인지·정서·사회성 특성 이해를 바탕으로 관계 형성 방법과 사례 중심의 교수·학습 설계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회복을 위해 '학습비타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비타민지원가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과 수학, 영어 등 기초학습 지도와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경계선지능 학생에게는 학습 지원뿐 아니라 또래 관계 형성과 의사소통을 위한 사회성 향상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날 강의는 대안교육기관 나눔공동체학교 강소영 교장이 맡았다. 강 교장은 느린학습자를 부족함이나 결핍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대신, 성장 가능성과 강점을 발견하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실제 교육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례를 언급하며, 학생의 정서를 이해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어 관계 중심의 교수·학습 설계와 작은 성공을 통한 자기효능감 형성,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함께성장교육은 올해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교육복지전문인력, 학습비타민지원가,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느린학습자 이해 교육과 전문 교육 컨설팅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을 높이고, 느린학습자의 다양한 배움의 속도와 특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강소영 교장은 "느린학습자는 다른 속도로 배우는 학습자일 뿐이며, 모든 아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체계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느린인뉴스(https://www.slowlearnernews.org)


https://www.slowlearner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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